• 최종편집 2024-03-29(금)
 
최승규 명예이장 “숙성2리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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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최승규(왼쪽) 이사와 이계필 조합장
 
 평택시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은 14일 박경원 농협평택시지부장 및 마을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최승규 이사를 숙성2리 명예이장으로 위촉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도시민과 농업인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적 계기를 마련하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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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필 조합장은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최승규 이사께 감사드리며, 굿모닝병원과 숙성2리 마을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안중농협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승규 이사는 “굿모닝병원과 숙성2리 마을이 상호교류하고 의료서비스 및 농촌봉사활동 등을 통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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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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