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철도항만물류국 2019 행정사무감사 질의 가져
 
 
오명근 도의원.JPG
 ▲ 행정사무감사 질의를 하고 있는 오명근 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더불어민주당, 평택4) 의원은 11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평택-부발선 현황 및 평택항 인센티브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오 의원은 “평택, 안성, 용인, 이천 해당 시장님들과 평택-부발선 관련하여 협약식을 한 것으로 알고있다”면서 “현재 예비타당성검사는 끝났는지, B/C(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는 어떻게 나왔는지 답변해달라”고 질의했다.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현재 타당성검토는 마무리 단계이며, B/C의 경우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B/C가 기준보다 낮게 나오더라도 전문가의 정책적 판단 또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사업에 차질업이 진행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경기도와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오 의원은 “평택항의 물류량에 비해 타지역과 비교하여 인센티브가 너무 낮은 것 같다. 이에 대한 방안이나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달라”고 질의했다.
 
 이에 홍지선 국장은 “금년 7월에 새로 업무를 이관한 만큼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면서 “인센티브는 예산부서와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 앞으로 평택항 관련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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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도의원, 평택-부발선 원할하게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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