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3개 전략 13개 과제’ 특수시책 구성·운영
 
 
소방서 대책.jpg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안전대책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등 화기 취급 사용의 증가로 인해 화재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사고 및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3개 전략 13개 과제, 특별대책 및 특수시책으로 구성·운영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예방분야: 도민 화재예방운동 전개 ▶대비분야: 취약대상 화재 안전 환경 기반조성 ▶대응분야: 선제적 재난 대응태세 확립 ▶특별대책: 화재안전특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기완 서장은 “평택 시민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분들께서도 안전한 겨울철을 위해 캠페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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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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