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평택역, 소사벌 LH아파트 단지, 서정리역 등 6곳에서
 
 
민중당 시위.jpg
 ▲ 1인 시위에 참가한 민중당 김양현 자주통일위원장
 
 민중당은 10월 23일~24일 양일에 걸쳐서 한미 방위비분담금 6조 인상을 요구하는 미국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전국 600여 곳에서 진행했다.
 
 민중당 평택시지역위원회(위원장 서광수)는 평택역, 소사벌 LH아파트 단지, 동삭동 센트럴자이 아파트 단지, 서정리역, 내기삼거리 등 6곳에서 동시에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민중당 시위2.jpg
 
 1인 시위에 참가한 민중당 김양현 자주통일위원장은 “전 세계 해외 미군기지 중에서 방위비 분담금을 내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 밖에 없다”면서 “올해 6조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분노스럽다”며 방위비분담금 문제를 지적했다.
 
 한편, 한미는 10월 23일~24일 양일간 미국 하와이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다음 협상은 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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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평택시지역위원회, 한미 방위비분담금 인상 규탄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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