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학부모가 보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위해
 
 
공공형어린이집.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꼬마숲 등 4개소 어린이집과 재선정된 길평 등 8개소 어린이집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평택시는 기존 31개소가 운영되고 있었으며, 2019년도 4개 어린이집이 신규로 선정되어 현재 35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형어린이집이 확대되어, 학부모가 보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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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규 및 재선정 공공형어린이집 12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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