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트렘블레이 사령관 “주한미군 위한 인프라 구축 필요”

권영화 의장 “미군이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노력”
 
 
사령관 시의회 방문.JPG
 ▲ 왼쪽부터 이병배 부의장, 트렘블레이 사령관, 권영화 시의장
 
 최근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에 취임한 마이클 F. 트렘블레이 대령이 지난 15일 평택시의회를 방문해 권영화 의장, 이병배 부의장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신임 사령관 트렘블레이 대령은 “주한미군이 현재 2~3년 근무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경우가 많다”면서 “부대 주변에 주한미군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권영화 의장은 “평택시에서 예산을 투입해 부대 주변에 공원이나 체육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의회, 집행부, 험프리 측과 상호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향후 미군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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