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 방안 토론 및 애로사항 청취
 
 
도시공사 건설경제.jpg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8일 공사 청백리실에서 ‘지역 건설경제 상생을 위한 건설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 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김수우 대표이사, 대한전문건설협회 평택시 협의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평택시 협의회장,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시공사인 주식회사 삼호, 중흥토건㈜ 관계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 취지 및 목적을 설명하고 활성화 방안을 토론했으며, 평택시 지역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지역 건설경제 상생을 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와 지역 자재·장비 사용은 물론 지역인력도 적극 채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평택도시공사는 지역 건설경제 상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8월부터 9월말까지 추진한 지역업체 참여 신청으로 등록된 업체(전문건설업체, 자재, 장비, 인력 등) 명부를 건설사 관계자에게 제공하여 지역자원 참여비율을 높이도록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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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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