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제2회 추경예산안 12.1% 증가한 2조2,23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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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9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28건과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조례안 등 안건 심사 결과에서는 ‘평택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27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평택시 자율방재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또한 평택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6일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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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영주, 홍선의, 유승영, 최은영 의원과 산업건설위위회 소속 이병배, 김승남, 이관우, 이종한 의원 8명으로 구성되어 김영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승남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으며,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의결했다.
 
 제2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1조9,840억 2,955만원보다 12.1% 증가한 2,398억 9,080만원이 증액된 2조 2,239억 2,036만원으로, 예결위 종합심사 결과 세입분야 중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 일반회계 전입금 31억 5,600만원,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 중 5건에 37억 4,046만원,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중 4건에 63억 600만 원 등 총 100억 4,646만원이 삭감됐으며,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 됐다.
 
 권영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 중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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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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