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피해 기업지원 및 경제적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도의회 출범.jpg
 
 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이 지난 13일(화) ‘현판식과 1차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비상대책단은 상황실 운영, 현장방문, 정례회의 등을 통해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지원 및 경제적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의장실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조광주 단장을 비롯한 비상대책단 위원들과 송한준 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화순 행정 2부지사 등이 참석하여 비상대책단 출범을 격려했다.
 
 비상대책단 조직은 비상대책단을 총괄하게 될 단장 및 부단장을 포함해 상임위원회 소속 위원, 각 부분별로 전문가 위원, 도 집행부 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문가 위원은 경제, 통상,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 3명, 상임위원은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별로 1명씩 추천받은 도의원 14명(비교섭 포함), 집행부 위원은 정책, 경제, 기업지원 부서의 책임자 3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다.
 
 비상대책단 위원으로 경제, 통상,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활동이 기대되고 있으며, 집행부의 경제 및 기업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비상대책단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비상대책단의 활동에 집행력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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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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