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장애인 17명 고용 “스팀세차장 및 카페 일자리 제공”
 
 
일자리창출.JPG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는 19일 동방평택복지타운에서 평택시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일자리창출 ‘스팀스테이션 & 카페이스턴’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장, 이병배 시의원, 이윤하 시의원, 정일구 시의원, 이해금 시의원, 오명근 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한국서부발전㈜ 대표, 한국복지재단, 장애인부모회, 희망누리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협의회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개소를 축하했다.
 
 지난 2월 동방사회복지회와 한국서부발전㈜는 협약식을 통해 4억의 후원을 받아 동방평택복지타운 내에 ‘스팀스테이션&카페이스턴’을 신축했다.
 
 또한 한국서부발전㈜의 후원으로 장애인 17명을 고용하여 스팀세차장과 카페에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민·관·공기업의 협치를 통해 시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국서부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공)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고, 4억 원이라는 큰 후원금을 지원한 한국서부발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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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한국서부발전㈜, 사회적 약자 위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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