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국론 결집 통해 국민 모두가 함께 위기 이겨내야”
 
 
양경석 의원.JPG
 ▲ 1인 시위에 동참한 양경석 의원
 
 경기도의회 양경석 의원(평택1, 더불어민주당)은 8월 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국민의 힘으로 일본경제보복 막아내자!’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선 양경석 의원은 “일본의 경제보복 행위는 자국 내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 우리나라를 부당하게 압박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국론을 결집하고 굳은 의지로 국민 모두가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양경석 의원은 “이러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지역 정치인이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일본 정부는 하루빨리 경제보복을 철회하고 외교적 해결을 위한 협상테이블에 앉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릴레이 1인 시위는 지난 7월 26일부터 시작하여 다음 달 광복절 이후 23일까지 약 한 달 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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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석 경기도의원,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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