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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환경행동, 이종한 시의원과 ‘평택호 수질 관리’ 논의
작성일 : 19-07-26 14:05    
축사 배출 오폐수 및 축분 “평택호 녹조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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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회를 갖고 있는 이종한(가운데) 시의원과 평택환경행동 회원들
 
 평택환경행동(공동대표 김훈·박환우)은 지난 23일(화) 평택시의회를 방문해 이종한(안중읍·포승읍·오성면·현덕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평택호 수질 관리를 위한 축사 오폐수 및 분뇨처리’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평택환경행동 회원들은 ▶축분·폐수 배출 방지를 위한 24시간 수질측정장치(TMS) 설치 조례추진 ▶축사 옆 악취포집기 추가설치 및 운영 내실화 ▶가축분뇨처리장 조속건립 ▶우사·돈사 관리감독과 단속 강화 ▶악취 방지를 위한 설비보강 ▶음식물 쓰레기 사료화 문제 및 악취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방지를 위해 가축에 잔반제공 제한 조치(7월 25일 시행) 등 축사 오폐수 및 분뇨처리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환경행동 정국진 회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자연환경 친화적인 축산업과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하여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인 ‘스마트팜 시범지역’ 선정을 제시했다.
 
 환경행동 김훈 공동대표는 “지역에 산재한 축사에서 배출되는 오폐수와 축분으로 인해 여름철 평택호 녹조가 심각하고 수질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금요일 저녁과 비가 올 때 오폐수 배출이 빈번하다”고 지적했다.
 
 이종한 시의원은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간담회에서 제안해주신 의견을 검토하고 반영하여 축산기업의 오폐수와 축분 배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평택호 수질 문제는 용인·안성 지역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와도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수질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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