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청년층과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주거사다리 역할 기대”
 
 
오명근 도의원.jpg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더불어민주당, 평택4) 의원은 지난 18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시공사 담당자들과 함께 평택시 ‘경기행복주택사업’과 ‘평택안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평택 BIX 경기행복주택’은 정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 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도의 3대 특수 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오는 2021년 4월까지 평택포승지구 내 행복주택 330호(약 351억 원)와 2022년 12월까지 평택안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에 약 1,096세대(구역 60,870㎡)를 공급한다.
 
 오 의원은 “평택 BIX 경기행복주택이 평택시 청년층의 주거 진입 장벽을 낮춰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 의원은 경기도시공사 담당자들에게 “청년 및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편의를 위해 조속하게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BIX 경기행복주택 사업은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포승읍 희곡리 일원) 내 총사업비 약 351억 원(경기도시공사 87억 + 민간사업자 264억)을 투자하여 330호(산단근로자 297호, 고령자 33호)에 공급할 계획이며, 2019년 8월 착공하여 2021년 4월 입주예정이다.
 
 평택안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은 2019년 7월 19일 지구계획을 고시하여 2022년 12월 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며, 지구내 탄력적으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846세대), 공공임대주택(250세대)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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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민간임대주택 1,096세대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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