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020년까지 공사 완료 후 시운전 거쳐 2021년 6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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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오명근(더민주, 평택4) 의원은 지난 11일 평택상담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공사 ㈜태영건설, 평택시청 하수과, 고덕면 이장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통합) 공공하수처리장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덕신도시 3-3공구 내(고덕면 궁리 289-10 일원) 고덕(통합)공공하수처리장은 현재 구조물 공사 중에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 2021년 6월 준공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 ㈜태영건설은 “관리권자인 평택시와의 협조체제를 통해 고덕(통합)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적기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면서 “기능적인 면에서도 완벽하고 최소의 비용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토록 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접목시킬 것이며 공정 및 품질 면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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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장협의회장은 고덕신도시 주변 마을의 하수종말처리장 연계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논의된 사항은 국비확보를 통해 2020년도 기본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며 “고덕신도시 마을을 순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근 의원은 “하수종말처리장 시설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주민의 편의에 관심을 갖고 하수종말처리장 연계처리를 추진하는 관계부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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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고덕신도시 하수종말처리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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