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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환경연대, 환경도시 평택 위한 환경·산업시설 탐방
작성일 : 19-07-09 17:23    
유진초저온㈜, 꼬리명주나비서식지, 수도권매립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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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면 유진초저온을 방문한 시민환경연대
 
 평택시민환경연대 40여명 회원은 지난 4일(목) 평택시 오성면 유진초저온㈜, 고덕면 웃다리문화촌 꼬리명주나비서식지,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환경·산업시설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에는 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 평택환경행동 김훈·박환우 공동대표, 시민사회재단 서경덕·조종건 공동대표, 서평택발전협의회 김현태 회장, 평택녹색소비자연대 조선행 사무처장, 평택항발전협의회 차화열 회장,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김경현 경기지부장, 권영대 시민사회재단 인권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오성면 유진초저온㈜는 에너지자립과 물류혁신을 이루고 있었으며, -162°C 액체상태의 LNG가스를 기체로 변환시키며 나오는 냉열을 (초)저온 냉동창고에 활용하고,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9.68MW/h), ESS(에너지 저장장치) 활용,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 등을 통해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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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제 생태연구소장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시민환경연대  
 
 현장을 안내한 이성춘 전무는 “국내최초로 LNG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냉동 물류센터를 운영하면서 직간접으로 700여명이 일하고 있다. LNG 수입항인 인천과 제주로의 물류사업 참여나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고덕면 웃다리문화촌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조성현장을 방문한 일행을 안내한 김만제 경기남부생태연구소장은 “꼬리명주나비는 한 해 4번 100여개의 알을 산란하고, 사람과 친화력이 높아 평택의 깃대종으로서 내놓을 만하다”면서 “평택의 자랑이고 희망인 꼬리명주나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해 깃대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례제정에 나설 계획이다. 환경단체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견학한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수도권의 쓰레기를 매립하는 곳으로, 홍보관에서 폐기물의 적정처리와 자원순환체계를 확인하고, 매립이 완료된 1, 2 매립지를 드림파크 골프장과 공원으로 조성한 현장과 매립가스발전소 및 침출수 처리장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명수 서평택환경위원장은 “환경과 산업의 주요한 현장을 방문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평택을 만들기 위해 견학을 기획했다”며 “서부권 주민들이 투쟁해 확보한 포승읍 원정리 냉열부지가 지역발전을 위해 활용되고,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조성 현장이 지역홍보와 생태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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