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양 의원 “현대 예술의 흐름 이끌어가는 중심지 되길”
 
 
양경석 의원.jpg
▲ 축사를 하고 있는 양경석 도의원
 
 양경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일(금) 오후 4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생태감각 특별전 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상훈 녹색연합 사무처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양경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 등이 이어졌으며, 아네이스 통데, 박민하 등 국·내외 전시참여 작가들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축사에서 양경석 부위원장은 “지구 환경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시기에 이번 특별전은 매우 시의성이 있다”며 “환경과 생존에 대한 고민은 과학과 기술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영역에서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남준아트센터가 향후에도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현대 예술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중심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생태감각 특별전’은 지구 생태계에 영향력을 행사한 인간의 권한에 의문을 제기하고 공생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감각을 제안하는 전시로써 ‘인간의 자연’ 과 ‘서식자’라는 주제로 7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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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석 경기도의원, 백남준아트센터 ‘생태감각 특별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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