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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4 17:15
폭염대비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및 운영 현장 확인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4일 오후 3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방문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이해식 대변인, 소병훈 국회의원, 이종호 평택부시장이 함께했으며, 폭염을 대비해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및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 왼쪽부터 임승근 민주당 평택갑 위원장, 이정식 소방서장, 이재명 도지사
또한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폭염 속에서도 변함없이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