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43.58㎡ 불에 타 2,400여만 원 재산피해
지난 16일 오후 5시 47분경 평택시 비전동 소재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남·여 2명이 양쪽 다리와 우측 팔에 각각 화상을 입었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집안에 있던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주택 43.58㎡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2,4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평택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평택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