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경비함정 318함 탑승하여 평택 해역 치안 현황 청취
 
 
장한주 서장.JPG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6월 17일 오후 2시 50분 장한주 평택경찰서장이 평택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해상 치안 현장을 살펴보고, 양 기관 간의 치안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장한주 평택경찰서장은 평택해양경찰서 해상치안 상황실을 찾아 치안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평택해경 전용부두에 정박 중인 경비함정 318함에 탑승하여 평택 해역에 대한 치안 현황을 청취했다.
 
 여성수 평택해양경찰서장과 함께 평택 지역 해상 치안 현황을 청취한 장한주 평택경찰서장은 “평택경찰서와 평택해양경찰서가 치안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지역 경찰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어 장한주 서장은 평택항에 위치한 평택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정박한 경비함정 318함을 방문하여 평택시 주변 밀입국, 밀수 예상 해역과 안전 취약 해상을 살펴보고, 주요 치안 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날 해상 치안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장한주 평택경찰서장과 여성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양 기관 간의 치안 업무 협조 방안을 논의하고, 공조 체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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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주 평택경찰서장, 치안 협력 위해 평택해양경찰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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