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시민 건강피해 최소화 위한 종합 대책 수립 및 추진
 
 
폭염대처 보고회.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정장선 시장, 이종호 부시장, 관련 실·국·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풍수해, 폭염관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풍수해 및 폭염에 대비한 안전총괄관의 종합대책과 실·국·소별 추진대책 공유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여름철 평균수온 증가에 따른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24시간 선제적 상황유지 및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대책 강화, 침수우려지역과 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추진 등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폭염을 대비한 폭염상황관리 T/F팀을 운영(5.20~9.30) 중에 있으며,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 및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독거어르신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재난도우미 563명을 운영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에 보고한 추진대책들을 바탕으로 풍수해 및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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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철 폭염대처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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