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매년 새로운 모델 출시로 국내외 SUV 시장 성장 이끌어
 
 
쌍차 티볼리.jpg
 ▲ 베리 뉴 티볼리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30만 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1월 출시한 티볼리(TIVOLI)는 첫 해 63,693대, 다음 해 2016년 85,821대 판매를 기록하며 소형 SUV 시장에서 자리매김했으며,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 대 돌파 후 1년 7개월 만에 다시 30만대를 돌파하면서 쌍용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의 성장뿐 아니라 쌍용자동차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소비자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혁신과 마케팅 노력을 통해 소형 SUV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티볼리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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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티볼리 글로벌 판매 30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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