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33기(63면), 북부 31기(59면), 서부 28기(54면)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주요도로와 교차로 주변의 무질서한 유동광고물 게시 등 불법행위 사전예방과 효율적 시정홍보를 위해 지난해 저단형 현수막게시대 35기 설치에 이어 올해도 36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게시대는 가로 4.5m, 세로 0.5m 규격으로 2개의 현수막을 게첩할 수 있으며, 금년 6~7월경 북부지역과 서부지역에 각각 12개소가 설치 완료되면 남부지역 33기(63면), 북부지역 31기(59면), 서부지역 28기(54면) 등 총 92기(176면)를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홍보물부터 우선 개선하여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