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각 단지별 주민 불편사항 청취 및 논의 가져
 
 
동삭 주민간담회.JPG
 ▲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0일 동삭동 소재 동삭센트럴자이 아파트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 행정에는 정장선 시장이 최근 입주한 평택센트럴자이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각 단지별(1~5단지) 주민대표 40여명과 신규 아파트 입주과정에서의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교차로 교통 분산을 위한 교통개선대책 ▶BRT노선의 조기 개통 ▶대중교통 노선확대 ▶모산골 공원조성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함께 배석한 분야별 시 관계자들은 건의내용에 대한 정책 반영여부 등을 설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신규 아파트 단지는 많은 세대가 짧은 시간 안에 입주하는 관계로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공동주택단지로서 주민생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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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동삭센트럴자이 주민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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