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과열 및 과부하 추정... 약 900만원 재산피해
지난 24일 오후 11시 41분경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 소재 A주유소 인접 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0여분 뒤인 오전 0시 12분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보일러의 과열 및 과부하로 보일러 주변의 샌드위치 패널 및 단열재 피복 등 가연물에 착화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보일러 및 기타 공구류가 불에 타 약 9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송탄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보일러의 과열 및 과부하로 보일러 주변의 샌드위치 패널 및 단열재 피복 등 가연물에 착화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보일러 및 기타 공구류가 불에 타 약 9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송탄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