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만원 이내 저렴한 비용으로 반려견 등록하세요”
 
 
동물등록 지원.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12월 10일까지 평택시에 주소지를 둔 동물등록 소유자의 반려견에 한해 지정동물병원 30개소에서 동물등록 전자칩(내장형)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은 동물등록 전자칩을 지원하여 동물등록제의 정착·활성화와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 및 잃어버린 반려견 소유자 확인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시행 중인 동물등록의 경우 내·외장형 칩 비용, 시술비, 수수료를 포함하면 3만원의 비용을 동물병원에 지불했지만,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을 이용할 경우 시에서 내장형 마이크로 칩 및 동물등록비용(시술비+수수료)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1만원의 비용으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이번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량은 총 1,700마리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평택인 시민의 신규 동물등록만 지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동물보호팀(☎ 031-8024-380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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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2월까지 반려견 동물등록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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