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방도 302호선, 지방도 315호선 구간 등 6개소
 
 
오명근 경기도의원.jpg
 경기도는 18일 평택시의 지방도 302호선과 지방도 315호선에 대한 도로 포장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장보수공사 지역은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토진리 등 2개소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송화리 등 4개소이며, 약 9억6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포장보수공사는 평택시 지방도 302호선 약 2.47㎞(35,020㎡) 구간, 지방도 315호선 3.1㎞(25,392㎡)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3월 22일 현장조사를 시작해 5월 18일 완료됐다.  
 
 이번 공사는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도로포장면의 균열, 소성변형 및 포트홀 발생구간에 대해 절삭 및 전면포장과 퇴색된 차선, 횡단보도를 다시 도색했다.
 
 오명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평택4)은 “이번 지방도 포장보수 공사로 보다 쾌적한 도로여건이 조성되어 평택 시민의 안전운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기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차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방도 포장보수공사 지역은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 산2-11~토진리 170-11(1.33㎞) ▶청북읍 한산리 634~어연리 225-1(1.14㎞) 2개소 ▶고덕면 동청리 587-22~백봉리 39-1(1.75㎞) ▶팽성읍 안정리 36-20~송화리 24-3(0.57㎞) ▶팽성읍 객사리 144-2~객사리 125-2(0.43㎞)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 38-20~용소리 635-1(0.35㎞) 등 6개소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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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지방도 포장보수공사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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