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통과
 
 
김영해 의원.JPG
▲ 지원조례안을 발의한 김영해 의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지원 조례안’이 17일, 경기도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김영해 의원은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그간 시·군 사업으로 추진되면서 재정력 격차에 의해 서비스 질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대한 지원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조례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상위 법률의 범위에서 조례 조문을 구성하다보니 당초 구상했던 것보다 많은 내용을 담지 못한 한계가 있다”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가족들의 부담이 경감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안에는 ▶지원대상 ▶장애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태조사 ▶시설 운영에 대한 비용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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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해 경기도의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지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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