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1995년 31만3천여 명 → 2019년 4월말 기준 50만787명
 
 
공공데이터.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 통합(1995년 5월 10일) 이후 전입인구의 급증 및 빠른 도시성장 등 변화하고 있는 지역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난 20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구 50만 평택’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인구수는 1995년 313,571명에서 2019년 4월말 기준 500,787명으로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중 16번째,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는 10번째로 인구 50만 명 대도시에 진입했다.
 
 주택유형별로는 2018년 통계 기준 아파트 117,883채, 단독주택 73,846채, 다세대주택 20,392채, 연립주택 7,498채로 나타났다.
 
 사업체(종사자)는 1997년 20,519개(106,305명)에서 2017년 34,730개(214,956명)로 증가했으며, 2016년 기준 평택시 지역 내 총생산(GRDP)은 23조416억원,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은 4,951만원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시민들이 평택시 시정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내용을 한 눈에 바로 알 수 있는 이미지 중심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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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공데이터 ‘인구 50만 평택’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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