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최승구 지사장 “청렴문화 정착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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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최승구, 사진)는 국민연금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체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을 평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국민연금은 단순히 기관의 청렴도 제고를 넘어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국가 및 지역사회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성원의 반부패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의 달’을 운영하고, 청렴 시민감사관 감사 참여 확대 및 제도개선 권고사항을 적극 수용하는 등 민·관 협력형 부패방지체계를 강화했다.
 
 최승구 지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 임직원이 청렴을 실천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최우수 청렴기관으로서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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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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