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핫플레이트 자동제어 실패로 인한 발화 추정
 
 
오피스텔 화재.jpg
 
 지난 11일 오전 7시 3분경 평택시 이충동 소재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2분 뒤인 7시 25분경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주방기구인 핫플레이트의 자동제어 실패로 인한 발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주방이 불에 타 약 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A씨는 “경비실 근무 중 경보시설이 작동되어 확인해보니 현관문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보고 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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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이충동 오피스텔 화재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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