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밝고 희망찬 세상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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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더불어나눔봉사회 소속 서현옥(평택5) 의원과 김영해(평택3) 의원은 10일(금)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경기도 평택시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3개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더불어나눔봉사회는 도내 소외계층 복지시설 방문 및 현장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원봉사단체로, 현재 서현옥·김영해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25명이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서 의원과 김 의원은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주변 환경정화 및 일누리 장애인직업 생활센터 커피콩 공정과정(로스팅 및 포장)에 참여해 봉사했으며, 이어 꿈찬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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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옥 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해 의원은 “소외계층과 함께 마음을 나누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더불어나눔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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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김영해 경기도의원, 평택 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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