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농가 안정적 경영 위해 농업분야 예산 23%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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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 시연을 하고 있는 정장선(오른쪽) 평택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3일 오성면 숙성리에서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지역 농협장, 농업관련 기관장,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풍년 농사기원 모내기 시연회 및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정 시장은 최근 지속적인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인건비, 영농자재비 등의 상승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업인 격려 및 풍년농사를 기원하고자 모내기 시연회를 마련했다.
 
모내기 시연회.jpg
 
 정 시장은 모내기 시연을 마친 후 간담회에서 “농업은 우리지역의 중요한 산업으로서 무엇보다 농가의 수익창출과 안정적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23% 증액했다”며 “지역 농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쌀 생산량의 15.9%를 생산하는 평택시는 지난해 쌀 60,851톤을 생산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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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풍년 농사기원 모내기 시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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