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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0 15:58
변영태 회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선 다하겠다”
▲ 지난 4월 실버카를 전달한 평택시약사회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에서는 평택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나섰다.
평택시약사회는 지난 4월 협약 체결 이후 관내 모든 약국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비치·게시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가 ‘복지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한다’는 문구를 약봉투에 추가로 인쇄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변영태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영태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친근한 약국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031-8024-3005)으로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