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 의원 “지원 조례 제정 충분한 사전 조사 필요”
 
 
이윤하 의원.JPG
▲ 간담회를 주관하고 있는 이윤하 의원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이윤하 운영위원장 주관으로 ‘평택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이윤하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평택시 문화예술과장, 노인장애인과장 및 관계 공무원과 평택시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은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 중 하나인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센터 설립과 관련하여 타 시·군에 모범사례가 많지 않아 어려움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면밀하게 검토하여 내실 있는 조례가 발의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경기도 내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조례에 대한 조사 결과 제정은 되었지만 아직 실적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충분한 사전 조사가 더 필요할 것 같다”며 “제정 후 실행력 없는 조례가 되지 않도록 조문 하나하나 더 꼼꼼하게 검토하여 평택시가 선도적 기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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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원,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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