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애국지사 희생 기리기 위해 독립선언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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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이 7일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SNS 캠페인이다.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은 김재수 사장은 독립선언서 34번, 35번 문장을 직접 필사했다.
 
 김재수 사장이 필사한 문장은 ‘먼 조상의 신령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새 형세가 우리를 밖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앞길의 광명을 향하여 힘차게 곧장 나아갈 뿐이로다’라는 내용이다.
 
 김재수 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뜻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수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안양도시공사 김영일 사장을 지목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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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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