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독립리그 열악함 개선 위해 서로 소통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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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경석(더민주, 평택1) 부위원장은 24일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린 2019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 참석하여 리그 개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경석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독립리그의 열악한 현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도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각자 희망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2019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23일 ‘양주 레볼루션 vs 연천 미라클’ 간의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6개(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 팀이 9월 26일까지 팀 간 20경기씩 총 60경기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양경석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윤경 부위원장, 안광률, 최만식 의원 등 4명의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이 참석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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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석 문체위 부위원장,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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