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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3 13:14
“농업생태원, 전국에서 으뜸가는 쉼터로 만들어야”
▲ 행사장을 방문한 이종호(가운데) 평택부시장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지난 18일 평택꽃봄나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평택시민들에게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봄철 볼거리와 쉼을 제공하기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과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봄철에 피는 나무식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개발하여 농업생태원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쉼터로, 더 풍성한 지역축제로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평택시 봄꽃나들이 행사는 지난해 개장한 농업생태원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안전관리와 방문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꽃봄나들이 행사는 21일 종료됐으나, 오는 5월 초순까지 피어 있을 튤립을 보러 많은 시민들이 농업생태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