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봉사활동 유공 지도자 새마을기념장증 및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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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제9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지난 22일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정장선 시장, 권영화 시의장, 곽미연 시의원, 김동숙 시의원, 김영주 시의원, 최은영 시의원, 강정구 시의원, 오명근 도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읍·면·동 새마을 기 입장, 최시영 새마을회장 기념사, 정장선 시장 격려사, 원유철 국회의원 및 유의동 국회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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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유공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새마을기념장증 및 표창장 수여와 ‘행복 백세!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최시영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평가는 늘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가브랜드로서 당당히 49년을 이어왔다”며 “다시 한 번 새로운 50년을 향해 우리의 역량과 열정을 쏟아 훗날 후손들이 그 열매를 누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49년간 새마을운동이 ‘잘 살기 위한 운동’이었다면, 이제는 국가발전 원동력을 기반으로 인류와 생명을 살리는 운동으로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는 새마을 운동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평택시새마을회는 기념품으로 준비했던 기념타월 300장을 강원도 산불 피해자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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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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