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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0 16:42
버스정류장·흡연구역 물청소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근) ‘더불어봉사단’은 4월 8일(일) 오전 6시 평택역 광장에서 당원들과 함께 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평택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평택역 앞 버스정류장 및 흡연구역 물청소와 함께 외벽에 게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오중근 지역위원장은 “평택역 일대는 하루에 유동인구만 약 7만명인 평택의 최대 중심가이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시는 만큼 꾸준한 시설 관리가 중요하다”며 “우리 당원들께서 이러한 일에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만 ‘더불어봉사단’ 단장은 “더불어봉사단은 참된 봉사로써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봉사단’은 작년 12월에 결성해 초대 단장으로 김학만 전)도의원이 임명되었으며, 매달 한 번씩 꾸준한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