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정일구 위원장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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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강정구·이윤하·김영주·최은영·정일구 위원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 부위원장 유승영)는 제205회 임시회 기간 중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시작했다.
 
 제205회 임시회 기간(3월 11일~22일) 중 19일 실시된 현장활동에는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유승영 부위원장, 강정구, 김영주, 이윤하, 최은영, 홍선의 의원이 함께했으며, 영상정보사업소와 평택시 장학관을 방문해 소관 부서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시설 운영상의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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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평택시 장학관을 방문한 의원들은 장학관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으며, 장학관 학생 모집 시기 조정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20일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여성회관 ▶북부복지타운 ▶영어교육센터 ▶국제교류재단 ▶로데오거리, 예술인광장을 방문했으며, 21일에는 ▶덕동산 충혼탑 ▶평택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을 방문한다.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현장활동에서 지적된 사항을 세밀하게 검토·보완하여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대안을 찾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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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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