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영세납세자의 지속적 성장 위한 무료 세무상담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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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세무서(서장 전정수)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세정 여론을 경청하여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영세납세자 등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세무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3월 11일(월)~3월 15일(금)까지 소통주간을 운영했으며,  관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해 영세납세자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한 무료 세무 상담 창구를 개설·운영했다.
 
 또한 상담창구는 3월 11일(월)~3월 14일(목) 세무서 1층 민원실 내에 설치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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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바쁜 생업으로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와 함께 3월 11일(월) 평택시 지산동 소재 송북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영세납세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세정현안을 소통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3일 소사벌상가번영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납세자와의 상시 공감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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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무서, 납세자와 함께 하는 ‘세무지원 소통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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