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달라진 관세행정과 공공분야 갑질 근절 방안 안내
 
 
평택직할세관.JPG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안문철)은 13일 최근 달라진 관세행정을 홍보하고 관세청·세관의 청렴과 수출기업 지원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세관은 관세행정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인 지역 관세사들이 모인 이날 간담회에서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신고·지원 방안과 지난해 평택세관의 기업지원을 위한 혁신사례를 안내했다.
 
평택직할세관2.JPG
 
 또한 올해 관세청의 수출기업 지원 대책을 홍보한 후 중소 수출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무역통계 제공과 관련한 의견 및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안문철 세관장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수요자에게 다가가는 청렴 활동과 중소 수출기업 지원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관세행정의 혁신성과를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213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직할세관, 수출기업 지원 위한 관세사 간담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