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채무 조정 및 저금리 전환, 소액대출’ 다양한 서비스 제공
 
 
금융서비스.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확대운영계획에 따라 시청 민원실에 2명의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고 신용불량 등 금융취약 지역시민에 대한 금융지원서비스 지원을 위해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평택 서민금융 상담창구에서는 개인회생, 개인파산, 신용회복 등 고객 맞춤형 채무조정과 함께 재무상담, 불법추심 상담은 물론 채무 저금리 전환, 소액대출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민금융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은 누구나 편리하게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평택시청 민원실(본관 1층) 상담창구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사전에 전화로 시간을 예약하면 편리하며,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 평택센터(☎ 031-692-7340~1)로 문의하면 된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침체로 금융취약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용불량 등 금융취약 시민에게 서민금융서비스가 제공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 시민들에게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서비스가 한 층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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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금융취약 시민에게 금융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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