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보건복지위원회, 누림센터 증축 불가에 따른 대책 논의
 
 
김영해 도의원.jpg
 경기도의회 김영해(평택3, 사진) 의원은 지난 1월 30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장애인단체연합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누림센터 증축 불가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해 의원을 비롯해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최종현 부위원장과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진식 경기도장애인단체 연합회장은 장애인단체의 숙원이었던 누림센터 입주가 누림센터 증축 불가로 인하여 좌절된데 대하여 깊은 아쉬움을 표하면서 현 누림센터를 장애인회관으로 전환하거나 별도의 건물 신축 또는 건물 매입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요청했다.
 
 이에 대해 차종회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연합회에서 제시한 대안에 대하여 관련 상황을 정리하여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김영해 의원은 “요청사항에 대해 의회에서도 도와 함께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 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해 의원은 지난해 11월 장애인들의 시설 사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제332회 정례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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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해 도의원, 장애인단체 연합회와의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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