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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11 15:30
오중근 위원장 “잘 사는 평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통복시장을 격려방문한 오중근(가운데) 평택을지역위원장과 권영화(왼쪽) 시의장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근)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토)~3일(일) 이틀간 통복시장, 평택역, 포승상가, 안중시장, 청북상가, 팽성 로데오거리, 팽성농협 등 시내 주요 전통시장 및 상가 등을 순회하며 평택시민 및 귀성객들에게 설 명절인사를 드렸다.
이번 인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시의원, 핵심당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상인들께 인사 및 덕담을 나누었으며, 특히 올해부터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인 ‘평택사랑 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또한 평택역 앞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와 함께 ‘2019년도에 달라지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정책 홍보물을 배부한 후 인근 지구대를 방문하여 연휴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중근 지역위원장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민들께 명절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위원회는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에 맞춰 시민들께 먼저 다가가 소통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함께 잘사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