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총 연면적 8,820㎡(2,668평) 지상4층, 지하1층 규모
 
 
안중농협.JPG
 
 경기 평택 안중농협(조합장 이용범)은 16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관내외 인사 및 조합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청사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안중농협은 8천여 조합원의 숙원사업인 종합청사 준공을 통해 내일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2017년 10월 11일 착공을 시작으로 종합청사 사용 승인이 나기까지 14개월여 동안의 노력 끝에 종합청사에서 첫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1로 17에 위치한 안중농협 종합청사는 3,242㎡(981평) 부지에 총 연면적 8,820㎡(2,668평)의 지상4층, 지하1층 규모로 금융점포 및 365코너, 하나로마트, 직원 사무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맞은편에는 10,735㎡(3,247평) 규모의 영농자재센터, 농기계수리센터, 주유소, 차량경정비센터가 위치하여 한곳에서 안중농협 사업 전이용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이번 종합청사 신축으로 노래교실, 댄스교실, 요가교실 등 문화센터 운영 확대를 통해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서비스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이용범 안중농협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발전하는 안중농협이 되도록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안중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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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중농협, 종합청사 신축 준공식 ‘새로운 도약 위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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