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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05 17:49
차성수 목사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 실천하겠습니다”
▲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선 동산교회
평택동산장로교회(담임목사 차성수, 이하 동산교회)에서는 지난 1월 5일(토) 오후 1시 평택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25가구를 방문해 각 가정 당 20만원(총 500만원) 상당의 쌀, 화장지, 식료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동산교회 차성수 목사는 이날 교회 장로와 집사 등 4개 팀을 구성해 해당 가정들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스한 겨울을 보내는데 잘 사용해 달라고 위로했다.
▲ 평택동산교회 차성수 담임목사
동산교회 차성수 목사는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데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교회는 33년째 65세 이상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하여 효도관광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산노인대학 운영 및 동산천사어린이집 운영, 관내 시설단체와 독거노인 등 40가정에 도시락 반찬과 쌀을 나누는 등 이웃 섬김과 나눔을 펼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