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경기도 ‘겨울철 화재 10.1%’ 난방용품·전열기기 원인
 
 
소방서 안전수칙.jpg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3대 겨울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 및 안전 사용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경기도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중 10.1%(1,033건)는 난방용품 등 전열기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로 나타났다.
 
 3대 겨울용품 안전을 위해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 인증제품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제품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전기히터, 장판, 전기열선을 접어서 보관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올려놓지 않기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변에 소화기 배치 등을 지켜야 한다.
 
 이병호 송탄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안전수칙을 꼼꼼하게 숙지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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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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