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영상통화·문자·119신고앱으로 손쉽게 신고 가능
 
 
소방서 서비스.jpg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이병호)는 화재·구조·구급 상황에 문자, 앱, 영상통화 등 다매체를 이용하여 긴급 상황을 신고 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란 문자메시지나 앱(App), 영상통화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긴급 상황을 신고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먼저 문자신고의 경우 119번호로 문자내용을 입력한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가 되며 사진이나 동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은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고 전송버튼만 누르면 된다. 앱 신고의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되므로 신고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여 산악구조 등 재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 유용하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를 걸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이나 수화, 메모를 통해 신고 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통해 시민들 누구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119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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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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