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시식회 및 농산물 판촉행사, 테이프 커팅 이벤트 실시
 
 
농산물 미국.JPG
 
 평택시(시장 정장선) 이종호 부시장, 권영화 시의회의장, 미듬영농조합 전대경 대표 등 평택시 대표단과 H마트 권일연 대표, 뉴저지 한인회 박은림 회장, 지역 방송 및 언론관계자들은 지난 5일부터 미국 뉴저지 지역을 방문하여 평택 농산물의 판로 확보 등을 위해 시식회 및 평택 농산물 판촉행사, 테이프 커팅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이날 판촉행사는 뉴저지를 비롯하여 각 지역별 거점 H마트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시식행사와 더불어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맛있고 안전한 평택 배의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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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그동안 꾸준한 해외 마케팅을 통해 연간 1,000여 톤의 평택배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H마트에 400톤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H마트는 미국 전 지역에 200여개의 대형 유통매장이 설립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농산물을 세계시장에 알려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대표단은 7일 리치필드시청을 방문하여 앤소니 슈아레즈 시장을 예방해 평택시와 리치필드시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8일에는 뉴저지 한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평택 농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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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산물 판로확보 위한 미국 뉴저지 해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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